인터뷰 : 39초부터
최근 전국 30개 숙박업소 객실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의 영상을 성인사이트에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죠? TV 셋톱박스나 헤어드라이기, 콘센트 내부에 몰카를 숨겨서 아무도 눈치 챈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불안만 커지고 있는데요.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몰카 범죄. 의심이 가는 경우 미리 알아챌 방법은 없는지,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불법 감청설비 탐지 전문업체, 한국 스파이존의 이원업 이사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