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금천구 내 공중화장실의 안전을 책임져주고 있는 금천시니어점검단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금천구에서는 불법촬영 예방 봉사활동으로 시니어안심지킴이 분들이 주 2~3회씩 금천구 내 공공시설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단속 및 예방 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화장실 가는데 불안해야 할까요?
자주 가는 공중 화장실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금천구 시니어 점검단 분들이 활동해 주십니다.
그냥 다니는 것이 아닌 불법카메라 점검 장비에 관한 설명과 장비 사용법도 교육을 통해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고, 불법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장소에 대해 알고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있습니다.


점검할 때 기본적인 사항으로는 변기 주변, 휴지통, 문·칸막이, 천장 점검 등이 있고 그 외로는 선반 또는 선반에 올려져 있는 물건을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화장실 내 수상한 물건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불법카메라 점검은 가끔씩 점검하는 게 아닌 수시로 확인해야 더 확실한 예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중화장실의 안전을 위해 한국스파이존이 금천시니어 점검단을 응원하겠습니다.